강아지 해수욕장, 펫비치 운영 정보

 

 

 

 

 

 

 

 

 

양양 송전 해수욕장

애견 전용 해수욕장으로는 최초로 생긴 곳입니다. 사람용 튜브나 음식은 반입 금지이지만 반려 동물과 함께 바다까지 같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연중 45일만 개장하는 곳입니다. 네이버에서 예약 가능하며 무게에 따라 입장료가 달라집니다. 또한 중 대형견 존이 따로 분리가 되어 있으며 목욕 시설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용 구명 조끼 대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제 명사 해수욕장

거제 댕수욕장은 남해안 최초 반려견 동반 해수욕장입니다. 7월 1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명사 해수욕장 중앙 화장실을 기준으로 왼쪽에 반려동물 전용 구역을 설정하여 반려견을 동반한 가족과 일반인이 함께 이용하는 해수욕장 구역으로 운영합니다. 거제 댕수욕장에는 반려 동물 전용 샤워장, 파라솔, 몽골 텐트, 야영장, 간식 교환소 등의 시설을 설치하며 반려 동물 전용 샤워장에는 대형 선풍기와 드라이룸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명사 해수욕장에서는 반려견 분변을 봉투에 담아 교환소에 제출하면 맛있는 간식으로 교환해줍니다. 백사장 안에서는 반드시 리드줄을 착용해야 하며 맹견 5종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또한 소변을 보는 반려견을 위해 주차장 한 편에 매트를 깔아 임시 화장실을 조성합니다. 

 

 

 

 

강릉 안목해변 전용 풀장

7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성수기인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는 연장운영 된다고 합니다. 안목 해변은 반려견의 바다 입수는 불가능하고 해변의 일부 구역에 풀장에서 중소형견/ 대형견으로 나누어 이용가능합니다. 별도의 예약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해 은모래 해변, 송정 솔바람 해변, 설리, 두곡, 월포, 사촌해수욕장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은 남해 지정된 해수욕장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특히 7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밤 9시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이 중 두곡, 월포 해수욕장은 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자갈 해변이 특징입니다. 남해의 지정 5곳의 해수욕장은 별도의 반려의 전용 시설은 없습니다. 하지만 반려견 동반 구역을 통해 강아지와 함께 수영할 수 있으며 백사장을 함께 즐길수도 있습니다. 

 

 

 

 

태안 천리포 해수욕장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싸지 운영합니다. 태안군은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서 특별한 반려견 시설은 없지만 산책과 입수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